2008년 06월 10일
버츈신 1
# by | 2008/06/10 20:49 | 알수없음 | 트랙백 | 덧글(0)
# by | 2008/06/08 22:00 | 알수없음 | 트랙백 | 덧글(0)
# by | 2008/06/01 23:59 | 알수없음 | 트랙백 | 덧글(3)
비밀이지만 사실 내 목구멍의 안에는 시뻘건 청개구리가 살고 있다.
아니 시뻘겋지는 않고 삼사월의 은행나무가 달고 있는 퍼릇한 새싹색의 청개구리다.
비밀이라고 해도 아마 내 주변 사람들은 전부 눈치채고 있을 것이다.
내가 흥분하고 열을 낼 때면 내 목 안에서 개구락지가 펄떡펄떡 요동반동을 치니 말이다.
이놈의 청개구리가 이리 펄떡 저리 펄떡 뛰는 바람에 내 목에 개구리 발바닥 모양의 자국이 날 정도다.
이따금씩 정말 내가 흥분했을 때에는 개구리 요놈이 스트레칭 운동을 하듯이 두 발을 쭈우욱 뻗는 바람에
남자의 목마냥 목젖이 툭 하고 불거져나오는 것이 당황스럽기 짝이 없다.
두말할 것도 없이 개구리의 발가락 모양을 한 목젖이다.
사실 내 목 안에는 청개구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뇌와 심장이 들어있다.
# by | 2008/05/29 13:13 | 쓰레기 | 트랙백 | 덧글(2)
# by | 2008/05/19 12:28 | 알수없음 | 트랙백 | 덧글(0)


# by | 2008/05/11 23:40 | 알수없음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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